368화~372화 집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지난 주 금요일, 368화~372화의 초고를 집필해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이번 원고부터 5화씩 보내기로 한 건데, 작업 방식에 변화가 은근히 크다보니 적응에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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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363화 교정고도 손봐서 출판사에 보냈고, 지금은 364~367화 교정고를 손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추석 연휴 동안 끝내서 보내놓고, 이번 주 금요일에는 373~377화 초고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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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는 <각축>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각축>챕터를 언제, 어떻게 끝낼지, 그 후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 지는 아직 고민 중이라 말씀드릴 게 많지 않습니다. 여하튼 이런 식으로 주 5화, 7화... 늘려나가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완결을 지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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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됐으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