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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120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6)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조조의 지위가 올라갈수록 부하들에게 줄 자리도 많아집니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부하들을 각지에 배치합니다. 멸망하고 올라온 엄백호나 유장도 조조군에서 태수 하나씩은 하고 있습니다. 206년, 손책이 세상을 떠난 후 그 세력은 오부인이 이끌고 있었는데, 이제 오부인의 뒤를 이어 손권이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황제께선 중원 안정의 큰 공을 세운 조조에게 구석을 하사하십니다. 도겸 잔당과의 전쟁은 계속됩니다. 조조는 채염을 포로로 잡았다가 그대로 등용합니다. 형주에서 청주에 걸쳐 세력을 떨치는 유비는 마침내 와룡, 제갈량을 맞이했습니다. 그렇게 도겸 잔당을 멸하는 사이 이번엔 허저가 갑옷이 거추장스럽다.. 2022. 4. 4.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5)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203년 봄, 마등이 세상을 떠나고 마초가 그 뒤를 잇습니다. 하후돈, 하후연, 곽가는 공손찬을 토벌하기 위해 황하를 건너 평원군 낙릉현을 공략 중입니다. ​ 성곽도 제대로 못 갖춘 마을인데, 일단 곽가의 벽력거에 아주 박살이 나는군요. 하후돈과 하후연은 그렇게 박살난 적을 손쉽게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이거. ​ 처음에는 세력의 신용이 잘 차오르다가, 황제를 옹립한 탓인지 아니면 세력 규모가 커져서인이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자꾸만 떨어지더군요. ​ 그래서 좀 팁을 찾아보니, 모략에서 '국가 장악력'과 '반간계'를 쿨타임 돌 때마다 계속 써주라는 조언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이 중에서 '국가장악력'.. 2022. 3. 29.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4)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자, 동민이 지배하고 있는 경조, 장안으로 쳐들어갑시다. 하후돈, 하후연, 곽가. 이렇게 세 장수의 장안 공략전이 시작됩니다. 대량의 벽력거가 정면에 보이는 장안의 성벽을 완전히 허물어버립니다. 성문, 성루, 그리고 주변의 성벽까지 완전히 허물어, 혹여라도 적이 좁은 길목을 틀어막고 버티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뚫린 넓은 길로 하후돈과 하후연이 진입합니다. 벽력거의 포탄도 다 떨어져서, 곽가와 병사들 모두 벽력거를 내버려두고 성 안으로 진입합니다. 그렇게 장안성 중앙의 관청을 향해 진군, 적을 분쇄하며 성 안을 장악해갑니다. 성벽에 의존해 수적 열세를 극복해보려던 동민군은 결국 무너져 퇴각했습니다. .. 2022. 3. 28.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3)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화폐기반 경제 개혁으로 상업 수익을 10% 늘립니다. ​ 전에 편성해 둔 곽가 부대가 호로관에 도착했는데, 아 이때 좀 잘못 생각했어요. ​ 아니, 3부대가 넘어가도 '지원군'으로 추가 부대가 온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그래서 여기서 하후연을 빼고 곽가를 넣고, 하후연을 멀리 던져버리는 바보짓을 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곽가가 이끄는 벽력거 부대가 호로관을 두들기기 시작합니다만... 거리 계산을 좀 잘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력거와 성벽 위 궁수들의 사거리를 잘 계산해서 배치하고, 성벽을 뚫어야 해요. ​ 그러질 못해서 처음에는 벽력거를 운용하는 병사들이 화살에 많이 맞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 2022. 3. 27.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2)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사병' 개혁을 실시해서 기병 단계를 조금 올려봅니다. 황제께서 성인이 되셨기 때문에, 각종 지원이 들어오는군요. ​ 그 사이 조조군은 벌써 수춘성 포위를 시작했습니다. 충차 하나, 정란 둘을 완성해서 성벽으로 달라붙는 조조군. 왼쪽, 오른쪽으로 성벽 위의 적을 직접 공격하는 한편으로, 충차를 통해 성문을 뚫습니다. 치열한 격전 끝에 성문을 뚫고 수춘성 안으로 진입한 조조군은, 관청에 진입, 혼란에 빠진 적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성을 장악해갑니다. 그렇게 수춘성을 함락시킨 뒤 다시 북서쪽으로 말머리를 돌려, 허창을 향해 진군하는 조조군. ​ 허창에는 진왕 유총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 사람이 원술에게 암.. 2022. 3. 22.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1)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동탁의 뒤를 이은 동민은 조조에게 속국이 되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군을 정비하는 사이 납팔절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역사적 이벤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족의 풍습을 알 수 있는 이벤트도 재미있네요. 5턴 간(1년) 모든 지배 군에 공공질서 +10의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접촉하게 된 유비와 불가침 조약을 맺습니다. 화폐 주조 개혁을 통해 모든 군에서 부패를 감소시키고, 조조군은 그대로 동진해 동군 복양현을 포위합니다. 공성장비가 없어서 일단 만들 때까지 1턴을 기다렸다가, 충차가 완성되는 대로 공격에 나섭니다. 하후돈과 보병대가 정면으로 나아가 적의 공격을 받아주는 사이 ..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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