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잡록/맛집탐방218

생일선물로 받은 타르트 - 르까도드마비 한달 전의 일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이 게으름이란... ​ 생일날 후배가 선물로 준 '르까도드마비' 라는 복잡한 이름의, 타르트 세트입니다! ​ 요즘에는 실물을 전달하지 않아도 카카오 선물하기로 전달 가능! 주소만 입력하면 됩니다. 코로나 시국에 참으로 적합한 방법이기도 하고 ​ 또 요즘은 사람이 그립다보니(ㅠ.ㅠ) 옛 친구의 이런 선물 하나에도 콧잔등이 시큰해지네요. 짜잔~ 각양각색의 타르트가 있습니다. 치즈, 잼, 각종 건과류가 가득가득한 타르트... ​ 덕분에 저의 1월 다이어트는 또 좌절됩니다만, ​ 그래도 정말 반갑고 고마운 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 2021. 2. 16.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고디바 초콜릿 올해 발렌타인 데이(당일은 못만나고 15일에 데이트)도 여자친구에게서 고디바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여섯 개의 존맛 초콜릿이 들어있었죠. ​ 그 뭐냐... 옛날 드라마 에 나온 장면도 따라해보고 달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점심은 제가 서동탄의 를 샀고, 저녁은 여친이 를...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다시 힘을 얻어서 원고 작업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1. 2. 16.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조금 때늦은 생일 파티. 여자친구와 함께 파파존스 수퍼 파파스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로제 파스타도 시켜서 냠냠촵촵. 저녁에는 동생이 준 파리바케트 2만 9천원짜리 쿠폰으로 산 초콜릿 케이크로 생일축하도 함께ㅎㅎㅎ ​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아직 한참 남았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1. 1. 12.
[맛집 탐방] 홍대 장인닭갈비 사진을 보니 작년 2월에 먹은 것이다. ​ 일단 비주얼적으로 훌륭하다. 가운데 가득한 치즈에 주변에 있는 라면 사리, 떡, 야채, 닭갈비를 돌돌말아 먹으면 된다. ​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건 이 가게에서 맛볼 수 있는 주스. 사진 왼쪽 위에 살짝 보이는데, 안에 귤도 들어있고, 보통 시중에서 사먹는 주스보다 훨씬 맛이 진하다. ​ 원래는 유가네 닭갈비를 주로 가지만... 이 이후로는 장인닭갈비만 간다. 유가네 닭갈비 특유의... 정돈되지 않고 번잡한 내부 구조와, 장인닭갈비의 여유 있는 좌석 배치가 비교되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와 함께 보다 깔끔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역시 장인닭갈비가 좋지 않을까 싶다. ​ 맛도 요즘에는 장인닭갈비쪽이 더 좋은 것도 같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 2021. 1. 9.
[맛집 탐방] 홍익돈까스 병점점 이 날은 혼밥. A세트를 시켰습니다. 돈까스도 맛있었지만 야채 볶음우동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캬... 그래서 저는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었는데, 홍익돈까스 계정이 바로 "베이컨 볶음우동"이 있다는 걸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또 다음에 혼밥을 하러 가서, 베이컨 볶음우동을 시켰습니다. ​ "이 집 볶음우동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면도 쫄깃하고, 고기도 많이 들었어." ​ 소스가 고소하면서도 매콤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0. 12. 29.
[맛집 탐방] 홍대 '행복은 간장밥' 점심에 양식을 먹었으니, 저녁은 좀 덜 느끼한 걸 먹어볼까 싶어 고민하던 끝에 찾아간, '행복은 간장밥'입니다. ​ 여자친구는 위에 보이는 온면을 시켰는데, 국물이 육개장 같으면서도 칼칼하고 깊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저는 연어 덮밥을 시켰습니다. 간장 연어장에, 각종 야채와 달걀이 보입니다. 저걸 톡 터트려서 젓가락으로 살살 저은 후, 한 숟갈 크게 떠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새콤한 맛으로 먹다가 조금 진정시키고 싶을 때는 옆의 장국을 먹어도 되고, 여자친구의 온면 국물도 나눠먹는 식으로... 이렇게 함께 먹으니 무척 만족스럽더군요. ​ 또 하나 이 가게에 감탄한 점이 있다면 무척 깔끔한 인테리어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콘센트 하나, 전등 스위치 하나까지 모두 세세하게 신경 쓴 센스에 절로 감탄.. 2020. 12.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