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25 [크루세이더 킹즈2] 불멸의 칭기스칸(1) 이 연대기는 옥룡 DLC 출시 이후 칭기스칸으로 시작해서, EU4로 컨버트 후 세계정복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 11화이며, 1~6화는 크루세이더 킹즈2 카테고리에, 7~11화는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카테고리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1196년이 테무진, 그러니까 미래의 칭기스칸이 나타나는 가장 빠른 연도입니다. 시작할 때 몽골의 등장은 반드시 '랜덤'으로 설정해주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해놓을 경우 1210년에 또다른 칭기스칸이 동쪽에서 둠스택을 이끌고 나타나서 테무진을 두들겨 패기 때문이죠... 랜덤으로 해놓으면 몽골군이 '최소' 50년 뒤에 등장합니다. 따라서 그 전에 미리 그레이트 칸 디시전을 통해 몽골제국을 세워두면, 또 다른 몽골 제국이 등장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어, 물론.. 2018. 2. 15. [하츠 오브 아이언4] 로마 제국?! 하츠 오브 아이언4 트위터에 올라온 스크린샷 한 장이,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도에 보이는 나라 색은 크루세이더 킹즈2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를 해봤다면 익숙할 붉은 색이 되어 있고, 왼쪽, 국가 원수가 그려진 일러스트에는 무솔리니가 월계관을 쓰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말로 로마 제국을 부활시켜버린 거죠.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의 페이스북 계정, 크루세이더 킹즈2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서도 한동안 '로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츠 오브 아이언4에도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스텔라리스 트위터에서도 '로마식 이름'을 넣겠다는 예고가 있었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서 예측해볼 수 있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츠.. 2018. 2. 14.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도전과제(68)-고두 도전과제 : Kow-Tow 달성조건 : As Ming, have a subject from each religion group.(명나라로, 각 종교 그룹에 속한 속국을 거느려라) 이번 도전과제는 명나라로 이슬람, 동양, 인도, 크리스트, 토속 계통의 종교를 국교로 하고 있는 나라들을 속국으로 두면 되는 도전과제입니다. 아, 이때는 제가 아마 1.15 버전으로 달성했을 겁니다. 천명 출시 이후에는 천명 수치를 관리해줘야 했지만, 이 당시에는 안정도만 무조건 0이상이면 안전했던 걸로 기억해요. 또 인권 이후에는 서구화 기능이 없어졌지만, 인권 이전에는 서구화를 하게 되면 천자 제국 체제(당시에는 무조건 자치도 50%인가 그래서 굉장히 제약이 많았던 체제입니다)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지요. 이 도전과제는 201.. 2018. 2. 13.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25)-사산 황실의 후예(2) 지난 화에서 Shervin이 얼굴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작위를 계승했었죠. 시간이 지나면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1번을 누르게 되면, 이렇게 가면이 황금으로 바뀝니다. '황금 가면'은 성적 매력을 늘려주어 15의 관계도 증진 효과가 있으며, 매 달 위신에 보너스 수치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780년에 암살당하고 마네요... 자,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Shahryar 치세에 이르러 17년 간 클레임을 통한 확장을 꾸준히 해 오고 있었는데, 마침 압바스 왕조에 퇴폐도 반란이 터져버립니다. AI는 보통 퇴폐도 관리도 잘 못하고, 관리한다고 해도 이 퇴폐도 반란을 물리치는 걸 힘겨워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항상 '음모 포커스'를 찍어두고 틈만 나면 칼리프를 암살하거나 납치한 저의 뒷공작이 .. 2018. 2. 13. 여든세 번째 책 쇼핑 카를로 젠의 유녀전기 8권입니다. 음, 이게 나오기 직전에 7권까지 다 보고, 8권이 나오자마자 교보문고 강남점에 들러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일러스트와 대략 내용을 훑어보니... 야 이거, 이 작품 전개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일단 스포일러인데다, 저도 내용 파악이 완전하게 된 건 아니라서, 나중에 차차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유녀전기에 대한 비평에 있어 판본(웹 연재, 애니메이션, 정식 출간)별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서 서술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을 것 같군요. 저는 정식 출간본에 대한 비평을 할 때에는 웹 연재나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참조하는 것 조차 아예 하지 않거나 극도로 삼가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비평의 기본은 대상이 되는 판본부터 확정하는 데에 .. 2018. 2. 12. 조아라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아우토리타토-고려 제3제국]입니다. 이런 소개 문구를 넣고 한 번 시작해보는데, 잘 쓰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수 년 전에 시드노벨에서도 연재한 적이 있긴 한데, 지금 와서 읽어보니 글이 엉망이네요; 원고를 고치다보니 도저히 그대로 연재를 시작할 수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설정도, 구성도 뜯어고치고...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쓰는 작품입니다. 지금 5화까지 올려두었습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되신다면, 읽고 가르침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18. 2. 12. 이전 1 ···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40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