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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2

[페이트/그랜드 오더] 스카디를 뽑고 싶었지만 매달 무료로 주는 호부, 이벤트로 얻은 호부 등을 모두 투입해 돌려봤습니다. 개념예장 를 뽑았습니다. 물 위에 서 있는 신비한 분위기, 그리고 다빈치쨩이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예장입니다. 두 장 나와서 이렇게 한계돌파. ​ 예장도 세 장이나 나와서 이렇게 만들어뒀습니다. 그리고 블라바츠키가 하나 나와서 보구 2렙을, ​ 라마도 하나 나와서 역시 보구 2렙을 만들었습니다. ​ 스카디는 안 나왔지만 그래도 섹시한 여왕님 메이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5성 라이더가 전무하던 저의 칼데아에, 전부터 갖고 싶었던 서번트가 와서,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 어서어서 키워서 이 영의도 입혀봐야지...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2020. 8. 5.
[크루세이더 킹즈2] 가장 두려운 이벤트 ​ 음... 부인 혹은 애인 혹은 첩과 야한 놀이를 즐기는 이벤트인데, ​ 이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 보시면 40%의 확률로 '욕정' 트레잇을 얻는데, 이건 자손 생산률을 높여주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 30% 확률로 죽을 수 있습니다. ​ 설명을 읽어보시면 ​ ​ 고 나오죠. ​ 이건... 네. 복상사입니다. ​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냐면, 그 어떤 전설을 남긴 위대한 영웅일지라도, ​ 팔다리가 잘리고 고자가 되어도 다시 '돋아나는' 사탄의 자식일지라도, ​ 생명의 열매를 먹은 불멸자일지라도, ​ 모조리 죽여버리는 어마어마한 이벤트입니다. ​ 신도 악마도 영웅도 복상사 앞에선 한 방! ​ 크루세이더 킹즈2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 그리고 이걸로 죽으면 그냥 '사고로 죽었다'고 사인이 .. 2020. 8. 4.
도전과제(217)-고대 로마의 부활(10) 도전과제 : Headhunter 달성조건 : Found a Bloodline as a particularly cunning, ruthless and skilled Duelist.(숙련된 결투사이자 무자비하며, 특히 교활한 방식으로 혈통을 설립하라.) 일단 931년 8월, 이슬람의 공세는 저지됩니다. 황제는 급히 로마로 귀환합니다. ​ 11월, 흑사병이 비로소 로마 제국의 남쪽 국경, 이집트에 도달했습니다. 933년, 발칸 반도에도 이미 역병이 퍼졌고, 로마 시에는 병원 레벨을 최대로 올려서 대비해 두고 있습니다. ​ 위 스크린샷은 많은 걸 말해줍니다. 일단 레오 황제는 결투에 임할 때 종종 적들을 죽여 없애면서 Ruthless Duelist 버프를 달게 되었습니다. 전쟁터에서 죽이면 별다른 패널티를 받지.. 2020. 8. 1.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216)-고대 로마의 부활(9) 십자군을 한 번 막아냈으니, 우리도 대규모 성전을 한 번 일으켜봅시다. 동쪽의 이슬람 세력을 향해, 그리스 로마 신화 대성전을 일으키는 겁니다! 925년 봄, 그렇게 Al-Jazira를 향한 대성전이 시작됩니다. ​ 로마제국 동쪽 국경에서 ㄷ자 형태로 움푹 들어간 곳이 바로 Al-Jazira입니다.(로마 제국이 차지하면 저 지역 이름이 '아시리아'로 바뀝니다.) 대성전은 목표한 지역에 도착한 캐릭터들에게 특수한 트레잇을 줍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교는 '아레스의 권속'이라는 트레잇을 주네요.(이슬람은 무자헤딘, 카톨릭은 크루세이더를 주는 식입니다) 마침 이슬람 칼리프의 궁정이 이 근처에 있던지라, 로마군은 성을 함락시키자마자 무자비하게 칼리프 일가를 도륙냅니다. ​ 보시면 칼리프 하이레딘의 아내, 세 아들.. 2020. 8. 1.
[크루세이더 킹즈3] 예약구매 자금 사정이 다소 개선되어, 저도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 스팀에서 사면 7만 7천원이지만,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사면 7만 3천원입니다. ​ 저는 마침 적립금 3천원이 있어서 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아, 로얄 에디션입니다. 이걸로 시즌패스며 뭐며 다양한 DLC도 같이 산 셈이죠. ​ 자, 그럼 이걸 구동할 적당한 PC만 사면 되는데...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page.kakao.com 2020. 7. 31.
[크루세이더 킹즈2] 작전명 바그라티온 눈에는 멍이 들고, 여기저기 쑤시지 않는 곳이 없었다. 별 것도 아닌 일로 사람에게 이런 모욕을 준다고, 아트네르세는 감옥을 나오며 생각했다. ​ 때는 1월, 바다에 면한 도시라고는 해도 조금 쌀쌀하다. ​ 그래도 다행이긴 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거리를 노닐었던 게 황제의 기분을 나쁘게 했던 것 같다. 감옥에 끌려들어갈 때는 꼼짝없이 실명이나 거세, 혹은 이단의 누명을 쓰고 화형을 당하는 게 아닐까 싶었으니까. ​ "아니, 고향 사람들과 조금 어울렸다고 단성론자라느니 뭐라느니 너무하잖아..." ​ 아무리 그래도 자신은 바그라티온 가문 사람이다. 고향 아르메니아에서는 바그라티오니라고 불리는 우리 가문. 그 가문이 어떤 가문인가? ​ 사라센 술탄이 지배하던 아르메니아, 거기서 기독교도..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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