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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43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7)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한복, 원소 때에도 그러했고, 위공이 된 조조의 본거지로도 유명한 업성입니다. 위군의 업현인데, 토탈워 삼국에서는 현인 업이 '업군'이라는 식으로 나오네요. 위군 아래 업군이 또 중첩된 괴상한 상황입니다. 아마 삼국지연의에서 멋모르고 '업군'이라는 지명을 들먹인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 ​ 위군 업현입니다. ​ 그나저나 이렇게 깔끔하게 관청을 향한 대로가 보이는 성의 정면에, 또 질서정연하게 도열한 군대라니,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쪽에서부터 안평군 거록현, 위군 업현, 하내군 조가현을 공략하며 서진합니다. ​ 위군 공성 근방의 전투. 원소군과 조조군의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데도 백성들이 일을.. 2022. 4. 8.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6)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조조의 지위가 올라갈수록 부하들에게 줄 자리도 많아집니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부하들을 각지에 배치합니다. 멸망하고 올라온 엄백호나 유장도 조조군에서 태수 하나씩은 하고 있습니다. 206년, 손책이 세상을 떠난 후 그 세력은 오부인이 이끌고 있었는데, 이제 오부인의 뒤를 이어 손권이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황제께선 중원 안정의 큰 공을 세운 조조에게 구석을 하사하십니다. 도겸 잔당과의 전쟁은 계속됩니다. 조조는 채염을 포로로 잡았다가 그대로 등용합니다. 형주에서 청주에 걸쳐 세력을 떨치는 유비는 마침내 와룡, 제갈량을 맞이했습니다. 그렇게 도겸 잔당을 멸하는 사이 이번엔 허저가 갑옷이 거추장스럽다.. 2022. 4. 4.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5)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203년 봄, 마등이 세상을 떠나고 마초가 그 뒤를 잇습니다. 하후돈, 하후연, 곽가는 공손찬을 토벌하기 위해 황하를 건너 평원군 낙릉현을 공략 중입니다. ​ 성곽도 제대로 못 갖춘 마을인데, 일단 곽가의 벽력거에 아주 박살이 나는군요. 하후돈과 하후연은 그렇게 박살난 적을 손쉽게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이거. ​ 처음에는 세력의 신용이 잘 차오르다가, 황제를 옹립한 탓인지 아니면 세력 규모가 커져서인이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자꾸만 떨어지더군요. ​ 그래서 좀 팁을 찾아보니, 모략에서 '국가 장악력'과 '반간계'를 쿨타임 돌 때마다 계속 써주라는 조언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이 중에서 '국가장악력'.. 2022. 3. 29.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4)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자, 동민이 지배하고 있는 경조, 장안으로 쳐들어갑시다. 하후돈, 하후연, 곽가. 이렇게 세 장수의 장안 공략전이 시작됩니다. 대량의 벽력거가 정면에 보이는 장안의 성벽을 완전히 허물어버립니다. 성문, 성루, 그리고 주변의 성벽까지 완전히 허물어, 혹여라도 적이 좁은 길목을 틀어막고 버티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뚫린 넓은 길로 하후돈과 하후연이 진입합니다. 벽력거의 포탄도 다 떨어져서, 곽가와 병사들 모두 벽력거를 내버려두고 성 안으로 진입합니다. 그렇게 장안성 중앙의 관청을 향해 진군, 적을 분쇄하며 성 안을 장악해갑니다. 성벽에 의존해 수적 열세를 극복해보려던 동민군은 결국 무너져 퇴각했습니다. .. 2022. 3. 28.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3)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화폐기반 경제 개혁으로 상업 수익을 10% 늘립니다. ​ 전에 편성해 둔 곽가 부대가 호로관에 도착했는데, 아 이때 좀 잘못 생각했어요. ​ 아니, 3부대가 넘어가도 '지원군'으로 추가 부대가 온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그래서 여기서 하후연을 빼고 곽가를 넣고, 하후연을 멀리 던져버리는 바보짓을 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곽가가 이끄는 벽력거 부대가 호로관을 두들기기 시작합니다만... 거리 계산을 좀 잘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력거와 성벽 위 궁수들의 사거리를 잘 계산해서 배치하고, 성벽을 뚫어야 해요. ​ 그러질 못해서 처음에는 벽력거를 운용하는 병사들이 화살에 많이 맞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 2022. 3. 27.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2)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사병' 개혁을 실시해서 기병 단계를 조금 올려봅니다. 황제께서 성인이 되셨기 때문에, 각종 지원이 들어오는군요. ​ 그 사이 조조군은 벌써 수춘성 포위를 시작했습니다. 충차 하나, 정란 둘을 완성해서 성벽으로 달라붙는 조조군. 왼쪽, 오른쪽으로 성벽 위의 적을 직접 공격하는 한편으로, 충차를 통해 성문을 뚫습니다. 치열한 격전 끝에 성문을 뚫고 수춘성 안으로 진입한 조조군은, 관청에 진입, 혼란에 빠진 적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성을 장악해갑니다. 그렇게 수춘성을 함락시킨 뒤 다시 북서쪽으로 말머리를 돌려, 허창을 향해 진군하는 조조군. ​ 허창에는 진왕 유총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 사람이 원술에게 암..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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