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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43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1)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동탁의 뒤를 이은 동민은 조조에게 속국이 되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군을 정비하는 사이 납팔절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역사적 이벤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족의 풍습을 알 수 있는 이벤트도 재미있네요. 5턴 간(1년) 모든 지배 군에 공공질서 +10의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접촉하게 된 유비와 불가침 조약을 맺습니다. 화폐 주조 개혁을 통해 모든 군에서 부패를 감소시키고, 조조군은 그대로 동진해 동군 복양현을 포위합니다. 공성장비가 없어서 일단 만들 때까지 1턴을 기다렸다가, 충차가 완성되는 대로 공격에 나섭니다. 하후돈과 보병대가 정면으로 나아가 적의 공격을 받아주는 사이 .. 2022. 3. 17.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0)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한자 '동(董)'이 적힌 휘장. 그 휘장이 드리운 궁궐 안에... 동탁이... 동탁이..... 피를.....? 피를 흘리며 죽어 있습니다. ​ 동탁이 죽었다고 천하가 안정되지는 않습니다. 동탁이 누리던 권력을 탐하는 무리는, 다시 아귀다툼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개혁 중 '염철관'을 시행해 산업 수입을 늘립시다. 조조군이 영천군 허현을 통과해 동북의 유대를 치러 가는 동안, 방랑하던 원술군이 완전히 멸망했군요. 진류에서 유대군과 대치합니다. 정면에서 하후돈이 유대군 주력을 상대하는 동안, 좌로는 조조가, 우로는 하후연이 돌격해옵니다. 다른 건 무시하고 일단 약한 부대를 집중 공격해, 하나씩 패퇴시킵니다... 2022. 3. 16.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9)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동탁 세력 소속인 이각이 우리 측 하후돈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뭔가를 저질렀는데, 제가 이 판이 끝날 때까지 첩보에 익숙지 않아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습니다. 다음 판을 시작하기 전에 첩보 관련 공부를 좀 해둬야겠어요;; 채모와 유표가 손책을 향한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 사이 조조는 양현에서 완현을 향해 출병, 원술을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하후연과 조조가 이끄는 기마대는 좌측을 뚫기로 하고, ​ 하후돈의 보병대는 우측에서 적과 접전하며 발을 묶어둡니다. 조조, 하후연 기병대가 그대로 좌측 입구를 통과, ​ 도시를 가로지르면서 하후돈과 함께 적을 협공하러 달려갑니다. 뒤로는 적의 처참한.. 2022. 2. 26.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8)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원술군과 대치하는 조조군. 중앙에서 하후돈이 이끄는 부대가 적의 전면을 치고, 좌익은 조조군이, 우익은 하후연이 돌진합니다. 원술군 좌익에 맹렬하게 돌진하는 하후연의 기마대. 하후돈과 조조는 원술군 본대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처참한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군요. 원술군 좌익을 처리한 하후연군도 원술 본대 협공에 가담합니다. 떠나는 하후연 부대 뒤로 남겨진 처참한 원술군 좌익의 시체들... 조조군 전 부대는 전열이 흐트러진 원술군 나머지 부대는 무시하고, 오로지 원술을 향해 맹공을 퍼붓습니다. 조조, 하후돈, 하후연 세 장수의 협공을 받는 원술. 견디지 못하고 퇴각하는데... 이를 놓치지 않고 조조군은 원.. 2022. 2. 22.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7)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토탈워 삼국이 지닌 매력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황석영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일러스트가 들어간다는 것도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로딩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자, 새로운 임무가 생겼습니다. 세력 등급을 공까지 올리라는군요. 따로 열후로 올리는 임무는 없는 듯합니다. 조인을 승상에, 하후돈을 태위에, 하후연을 대사공에... 뭐 이런 식으로 배치해보았습니다. ​ 이때는 태수를 배치하는 요령이 없어서 변부인과 전위를 각각 태수로... 팽성을 점령하고 나서 슬슬 도겸을 칠까 생각했는데, 저쪽에서 먼저 불가침을 제안해옵니다. 초반에는 제가 경영을 잘 못한 탓인지 돈이 부.. 2022. 2. 18.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6)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지난 편 임무인 '파견 보내기'를 달성했기에 '임무 성공' 메시지가 뜹니다. 새로운 임무인 '조조, 자신의 입지를 개선할 방법을 찾다'가 뜨는데, 이건 세력 등급을 관내후까지 올리라는 겁니다. 음... 당장 달성하긴 어렵고 천천히... 조숭의 죽음 이벤트가 뜹니다. 그런데 여기서 선택도 가능하네요? 어느 쪽을 고르든 조숭은 죽지만, 역사대로 도겸과 전쟁할지, 전쟁을 하지 않을지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역사와 달리 조숭을 치지 않는 쪽을 골랐습니다만... 사실 이후 플레이를 하면서 조금 후회했습니다. ​ 왜냐하면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야 다른 역사 이벤트, 임무들이 순차적으로 뜨면서(예를 들어 조조에게 ..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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