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소울워커] 무료 인벤토리, 은행 확장기 받기 20만 제니짜리 가구를 설치하고 앉아보는 하루 양. 지금 신규 유저 + 복귀 유저의 대량 유입으로 감동한 소울워커의 운영측에서, 아주 막 퍼주고 있습니다. 특히 STOVE 인증기를 설치하고 (구글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게임으로 인벤토리, 은행 확장기를 줍니다. 인벤토리는 첫 마을에서 한 번 확장기를 줍니다만, 은행 확장기는 두 번째 마을 거의 후반부 퀘스트 때나 줍니다. 이 게임이 은근 인벤토리가 좁아서 여러모로 지혜롭게 아이템 관리를 해야하는데, 지금 무료로 나눠줄때 어서 가서 받으셔요! 상당히 넉넉해집니다. 이런 벽걸이도 받아서 마이룸에 걸어두고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소울워커를 끝까지 할 지, 아니면 중도 포기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료로 주는 .. 2018. 3. 30. [소울워커] 마을에서도 무기 꺼내들고 다니는 방법 갓 레벨 20을 넘겼을 무렵, 제6구역에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이처럼 무법지대인 제6구역이나, 각 던전이 아닌 이상 마을에서는 기본적으로 무기를 꺼내지 않고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아주아주 멋있는 무기들을 꺼내놓고 돌아다니시더라고요. 대체 뭐지... 어떻게 하는 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더군요. V키를 눌러 게임 메뉴를 띄운 후, 조작 안내로 들어가거나, 바로 F6키를 눌러 조작 안내로 들어가시면, X키가 무기를 넣고 꺼내는 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공간(?) 같은 곳에서 무기를 소환하는 모션입니다. 다시 X키를 누르면 저렇게 다른 공간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 기능은 마을에서 뿐만 아니라 마이룸에서도 적용됩니다. 음... 다만 마을/마이룸에서는 무기를 꺼낼.. 2018. 3. 29. [크루세이더 킹즈2] 2018년 3월 28일 개발일지 번역 모두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Filip Sirc고, 마케팅 부서에서 제품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 간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소개할 계획인 어떤 실험들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제 팀의 일 중에서도 마케팅 계획과 예산을 맡고 있어요. 저는 또 MAU(매월 활동 유저) 및, 수익이라는 두 가지 KPIs(핵심 성과 지표)의 목표를 달성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크루세이더 킹즈2 하츠 오브 아이언4 여러분 모두가 알 수 있듯이, 크루세이더 킹즈2의 제품 페이지는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며, 숙련된 플레이어 역시 컨텐츠를 탐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크루세이더 킹즈2는 사람들이 찾기 어려워하는 광범위한 DLC와 확장팩 목.. 2018. 3. 29. [소울워커] 다크소울워커... 여러번 넉다운 되고 나서 피곤해진 저의 기분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하루의 표정입니다. 음, 오픈베타 때보다 확실히 어려워졌어요. 오픈베타 때는 그냥 '진 삼국무쌍' 느낌이라, 보스든 뭐든 근성으로 두들겨 패면 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보스를 상대할 때는... 확실히 다크소울 같은 느낌이 있어요. Shift 키를 누르고 구르면서, 보스의 공격과 패턴을 피하면서, 뒤통수를 쳐야 합니다. 특히 4인 파티를 꽉꽉 채워가서 서로서로 보스의 주의를 끌면서, 내쪽으로 돌았다 싶으면 두 번 굴러 보스의 뒤로 돌아가야 해요. 보스의 패턴이라든가, 움직임 같은 것들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플레이하다보니, 정말... 긴장감과 손맛 하나는 아주 제대로 발전했구나, 하는 게 느껴집니다. 이건 처음으로 파티 플레이로 .. 2018. 3. 29. [소울워커] 오랜만의 복귀 비슷한 느낌의 게임 [클로저스]가 불미스러운 일로 유저가 많이 줄었는데, 빠져나간 유저들이 [소울워커]에 몰려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클로저스]의 인기에 가려져, [소울워커]가 지원하고 있던 여러 기능의 편리함이 부각되고 있다 하네요. 그래서 저도 참 오랜만에 복귀. 사실 이렇게 손과 눈이 빨라야 하는 게임은 제가 잘 못해서 좀 접어두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복귀해보니, 마지막 코스튬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 제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같은, 제가 좋아하는 이 게임의 하늘도 그대로더군요. 오랜만에 접속하니 정말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듯합니다. 퀘스트도 그렇고... 료코 씨 한테서 퀘스트가 뜨기에 가서 말을 걸어봤습니다. 마을을 위해 싸우는 하루를 위해 료코.. 2018. 3. 28.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불멸의 칭기스칸(9) 칭기스칸의 쾌진격은 오늘도... 아니... 어차피 세계 정복 할 때 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1610년 절대주의의 시대가 밝았습니다. 음, 천둥번개가 치는 황궁 앞에서 대기하는 관료들의 모습, 저 깊은 궁전 안에 있는 오직 한 명 뿐인 지존의 권세 앞에 비바람도 기꺼이 감수하는 모습... 뭔가 배덕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매혹적이에요. 버뮤다 섬에 아즈텍 제국의 망명정부가 살아있어서 그걸 속국으로 삼은 다음에 코어를 회복시켜 주려고 합니다. 단, 조심하실 게 있는데, 이쪽 종교 상태 그대로 두면 가끔가다 개혁 같은 거 하면서 속국 다 토해내니까 조심하세요. 저는 텐그리로 개종시키고 플레이했습니다. 1621년, 몽골 제국은 황금기를 선언합니다. 일단 체로키를 쳐서 신 몽골과 아즈텍의 영토를 불리도록 합시다. 인.. 2018. 3. 27.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