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크루세이더 킹즈2] 2018년 4월 9일 개발일지 번역 안녕하세요! 최근 개발일지에서 여러분은 지도의 몇몇 새로 작업된 지역들을 살피기 위해 지도제작자의 사무실을 방문했었습니다. 몇 가지 더 있긴 하지만, 그것 모두를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진 않아요. 여러분이 싫증을 낼지도 모르니까요! 오늘은 그 대신 소규모 무료 개선사항으로서, 삐뚤빼둘한 국경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는 우리들을 위해 선택 가능한 새로운 게임 규칙을 살펴볼 겁니다. 지도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이 변화는 다음 확장팩 출시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로 제공될 겁니다. 이 기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이면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이 예에서 보이는 바로는, 스코틀랜드가 아나톨리아 한복판에 땅을 하나 갖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게는 이 영토를 통제할 그 어떤 논리적인 방법도 .. 2018. 4. 20.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불멸의 칭기스칸(11) 행복한 꿈을 살았다. 이제 우리 형제들의 꿈은 불멸로 남으리라. 만화 , 관우의 마지막 독백 화면 우측 상단을 보시면 현재 개척중인 지역이 6개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네. 개척자 수(탐험+확장의 3명)에 딱 맞게 개척하는 건 답도 없는 것 같아, 도착하자마자 회수하고 다시 파견하는 방식으로 개척지역을 6~9개를 한꺼번에 돌리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지 않냐고요? 괜찮습니다. 몽골 제국은 이렇게 대형함 100척을 한꺼번에 뽑아내도 문제 없는 막강한 재정을 자랑하니까요. 1746년에는 파나마 운하를 뚫었습니다. 1747년에는 브라질 식민정부를 설립합니다. 인도네시아 일대와 시베리아 중앙부 일대의 정복사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1758년에는 오랜 기간 우리의 조공국었던 캄차달을 합병합니다. 이로.. 2018. 4. 11.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불멸의 칭기스칸(10) 세계정복 할 때까지 칭기스칸은 쾌진격은 멈추지 않는다! 1696년, 외교렙 23에 도달하면서 제국주의 전쟁 명분이 열립니다. 1700년에는 계몽주의 시대관이 발생! 만세! 몽골 초원에서 시작되는 계몽주의! 대학 열심히 지어놓길 정말 잘했습니다. 코어 회복이 완료된 아즈텍은 다시 멕시코 식민지의 품으로... 쿠바 섬에 쿠바 식민지가 새로 생겼습니다. 1700년의 신대륙 및 대서양 정세. 미시시피 강 유역의 대초원을 점령중입니다. 1708년에는 북미 서해안을 잉카 제국으로부터 빼앗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식민지가 새로 건설됩니다. 1710년, 혁명의 시대가 밝았습니다... 만, 영원히 사는 칭기스칸의 권위에 누가 감히 도전할 것인가?! 그래도 새시대가 왔으니 노예해방 정도는 해줘야지요. 1713년의 대서양 및 .. 2018. 4. 11. [크루세이더 킹즈2] 엘리트 코멘타리우스(개발일지) LXXXI(81)-링구아 디오스(언어의 신) *만우절 개발일지입니다. 살베테!(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향후 이루어질 크루세이더 킹즈2 번역 계획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최근까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그리고 독일어 등 4개의 주요 언어 는 대부분의 기반 플레이어들을 감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섯 번째 언어 지원 기능이 요구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바로 라틴어 말이죠. 라틴어는 문자 그대로 전세계 수백의 화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천년이 넘은 언어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이 게임을 교황청과 몰타 기사단의 공식 언어로 번역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여러분이 정확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압니다. "왜 게임을 중세 라틴어가 아니라 현대 라틴어로 번역합니까?" 믿어주십시오. 여러 주 .. 2018. 4. 2. [소울워커] 캔더스 시티로 이제 초보자 마을을 떠나 좀 더 난도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캔더스 시티로 가라고 하는 벤자민 씨. 너는 평범한 여고생이니,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라는 충고도 해줍니다. 약간 그런 것 같아요. 아이를 보호해야하는 어른인데, 아이의 뛰어난 능력 때문에 전장에 몰아넣을 수밖에 없는, 어른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어른의 괴로움이 묻어나는 듯한 말입니다. 고전 라이트노벨인 에서도 그런 어른이 나오죠... 이제 제6구역... 이라는 곳으로 나왔는데, 일반 RPG 게임의 필드 같은 곳입니다. 칼을 꺼내 놓는 게 기본 상태인데다, 휘두를 수도 있어요. 무법지대 문턱까지 나가보니, 무시무시한 소울정크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괴물의 땅. 저길 뛰어서 돌파해봤는데 레벨 55짜리들이더군요. 죽을 뻔 했지만 어.. 2018. 4. 2.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7)-태양을 삼킨 용(1) 이번 도전과제 공략은 만주국 공략입니다. 이 공략은, 1.5.0이나, 1.5.1 버전에서는 그대로 쓰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나올 1.5.2 버전에서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패러독스 사에서 만주국의 네셔널 포커스에 약간 조정을 가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조정은, 게임이 보다 쉬워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공략을 참고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일단 이 네셔널 포커스부터 찍으셔야 합니다. 만주국은 성립된 지 몇 년 되지 않아서 아직 국가로서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영화 을 보신 분들은 그 무법지대의 모습을 기억하시겠지요. 원래 이 지역을 장악하고 있던 군벌 장작림이 암살당하고, 아들 장학량은 쫓겨나면서 힘의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 네셔널 포.. 2018. 4. 2.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7 다음 728x90 반응형